“사이판 음식은 짜고 맛없다던데, 호텔 식사만으로 괜찮을까?”
여행 계획 세우시면서 이 고민, 한 번쯤 해보셨죠?
저 역시 부모님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이었기에 식사 문제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비싼 돈 주고 예약한 올인클루시브(In-clusive), 혹시라도 입맛에 안 맞아서 컵라면만 찾게 되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 먹고 온 게 한”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 30초 요약!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 ✅ 복잡한 식사 카드(패스포트) 시스템을 3초 만에 이해시켜 드립니다.
- ✅ 로리아, 이스트문, 오션그릴 등 각 식당별 ‘필승 메뉴’를 콕 집어 드립니다.
- ✅ 남들은 몰라서 못 챙기는 예약 꿀팁과 숨겨진 서비스를 공개합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식사가 왜 ‘미식의 향연’이라 불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본전을 뽑는지 지금부터 제 경험을 담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쓱 훑어보셔도 이해되도록 아주 쉽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따라오세요!
1. 복잡한 건 딱 질색! 식사 옵션 완벽 정리
켄싱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켄싱턴 패스포트’입니다.
처음엔 “무슨 여권을 또 줘?” 하고 당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의 배를 채워줄 소중한 식권입니다.
보통 올인클루시브(일명 골드카드)와 슬림(일명 조식+석식)으로 나뉘는데, 저는 무조건 올인클루시브를 추천합니다.
💡 왜 올인클루시브인가요?
사이판 시내로 나가서 사 먹는 비용과 이동 시간, 택시비를 계산해 보세요.
호텔 내에서 퀄리티 높은 식사를 해결하고 수영장에서 1분이라도 더 노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이동 스트레스 제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
| 구분 | 내용 | 추천 대상 |
|---|---|---|
| 올인클루시브 | 조식 + 중식 + 석식 (전 식당 이용 가능) |
호캉스족, 가족 여행, 먹방 러버 |
| 슬림 인클루시브 | 조식 + 석식 (점심 불포함) |
마나가하섬 투어 등 외부 일정이 많은 분 |
자, 이제 카드는 준비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식당 도장 깨기를 시작해 볼까요?
2. 뷔페의 정석, 로리아 (Loria)
가장 기본이 되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뷔페가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매일 아침 조식은 물론이고, 요일별로 테마가 바뀌는 석식 뷔페가 아주 인상적이거든요.
🍳 조식: 든든한 하루의 시작
아침에는 한식 코너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미역국, 김치찌개, 불고기 등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메뉴 구성이 탄탄해요.
부모님들이 가장 만족해하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과 갓 구운 베이커리는 꼭 드셔야 합니다.
🥩 석식: 매일 밤 바뀌는 테마
저녁에는 해산물이나 바비큐 등 특별한 테마로 운영됩니다.
특히 해산물 뷔페가 열리는 날에는 랍스터나 대게, 참치회가 나오기도 하니 입구에 있는 주간 스케줄표를 꼭 확인하세요.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이라는 점! (이게 진짜 핵심이죠)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입니다.
3. 뜻밖의 중식 맛집, 이스트문 (East Moon)
제가 켄싱턴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곳입니다.
“사이판까지 와서 웬 짜장면?” 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 짬뽕과 탕수육이 한국 웬만한 중식당보다 맛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이스트문 필승 공략법
1. 런치를 노리세요: 디너는 코스 요리로 나와서 조금 무거울 수 있는데, 런치는 뷔페식으로 운영되어 딤섬과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2. 짬뽕은 필수: 국물이 정말 진하고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전날 과음하셨다면 해장용으로 최고입니다.
3. 예약 필수: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이라 체크인하자마자 예약 안 하면 자리가 없습니다. (진지합니다)
중식이 느끼할 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 그리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대접받는 기분이 확실히 듭니다.
4. 석양과 함께하는 바비큐, 오션 그릴 (Ocean Grill)
사이판에 왔는데 야외 바비큐를 빼놓을 수 없죠.
오션 그릴은 야외 수영장 옆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고기를 즐기는 곳입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맛’보다 ‘분위기’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야외라 조금 덥고 습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셰프님이 직접 구워주는 LA갈비와 통돼지 바비큐를 먹는 순간, 더위는 잊게 됩니다.
주말에는 현지 댄서들의 공연도 있으니, 볼거리까지 풍성하죠.
아이들도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5. 놓치면 후회할 이용 꿀팁 & FAQ
식당만 안다고 끝이 아닙니다.
진짜 고수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법이죠.
제가 직접 겪으며 터득한 알짜배기 팁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켄싱턴 식사 200% 즐기기 체크리스트
Q. 복장 규정(드레스 코드)이 있나요?
대부분 캐주얼도 괜찮지만, 수영복 차림이나 젖은 옷, 객실 슬리퍼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얇은 겉옷 하나 걸치고 가시는 게 매너이자 에어컨 바람을 막는 팁입니다.
Q. 아이들 먹을 건 많나요?
네, 걱정 마세요. 로리아 뷔페에는 키즈 스테이션이 따로 있고, 이스트문이나 오션그릴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볶음밥, 고기 등)가 충분합니다.
유아용 의자와 식기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6. 결론: 돈 아깝지 않은 ‘미식 호캉스’
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식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한국인의 입맛을 너무 잘 아는 구성’입니다.
해외 나가서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만으로도 올인클루시브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오히려 매 끼니 “이번엔 뭘 먹지?”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실 거예요.
🏝️ 지금 바로 사이판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인기 있는 식당 예약은 항공권 예매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호텔 예약 확정 후, 메일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식사 예약 관련 문의를 미리 남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세요!






